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더 브릿지, NFT로 수혜자와 기부자를 연결하는 ‘브릿징 온(Bridging ON) 2025’ 성료

  • 차서경 기자 chacha@newskorea.ne.kr
  • 입력 2025.01.14 12:18
  • 수정 2025.06.20 03:4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릿징 온 2025’ 참가자 사진 ⓒ(사)더 브릿지
브릿징 온 2025’ 참가자 사진 ⓒ(사)더 브릿지

 

(뉴스코리아=서울) 차서경 기자 = 지난 10일, 사단법인 더 브릿지(대표 황진솔)가 개최한 ‘브릿징 온 2025’ 행사가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입장부터 모바일로 제공 된 NFT 디지털 티켓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브릿징 온 2025’ 세션에서는 기존에 우편으로 제공했던 기부증서를 카카오톡 기반의 디지털 보증서로 전환하는 더 브릿지의 새로운 사업이 처음 공식적으로 공유되었다. 

특히 전년도부터 진행된 CRM 솔루션기업 ‘버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순히 디지털화를 넘어 CRM 채널 일원화와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멤버십 ‘브릿지언 커뮤니티’ 방안도 제시되었다. 

더 브릿지는 양도 및 교환가능한 NFT 보증서와 멤버십 기능을 통해 후원자의 기부 행위에 따라 차별화 된 리워드를 제공하고, 기부를 게임처럼 즐겁게 기부자가 주도하는 커뮤니티를 창출해갈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더 브릿지의 임팩트 쿠폰으로 기부하는 부스 프로그램과 네팔 현지에서 직접 이용 가능한 상품권과 탈북민 기업의 물품 후원을 통해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많은 선물을 제공받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더 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브릿징온 2025에 제시한 NFT 보증서와 멤버십을 활용한 기부자와의 소틍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아마 처음 시도하는 특별한 도전이 아닐까 한다.” 며 “디지털로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더 브릿지가 기부문화를 선도하여 더 즐겁고, 투명하며, 수혜자와 기부자가 긴밀한 관계성을 가지고, 커뮤니티를 통해 기부자가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부에 새로움을 더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클 관계자는 “더 브릿지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만드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며 “디지털 보증서, 멤버십, 프로모션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의 단계별 성장 전략을 지원해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더 브릿지 후원자를 비롯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입은행, 통일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탈북민 창업가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