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중동여행 전문기업 야나트립(대표 조지환)은 K-뷰티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뷰티아트센터(대표 최정순)와 "K-뷰티 글로벌 확산 및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K-뷰티 교육 및 국제 교류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형태의 K-뷰티 산업 글로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K-뷰티 기술 연수 및 K-뷰티샵 운영 관련 "교육 협력"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이다.
이를 위해 야나트립은 우선적으로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우수한 뷰티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뷰티아트센터와 협력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뷰티아트센터 최정순 대표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패션 관련 K-뷰티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특히 중동지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K-뷰티 전문가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야나트립 조지환 대표는 "K-뷰티에 대한 중동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한국의 선진 뷰티 기술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K-뷰티 연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뷰티아트센터와 야나트립은 K-뷰티의 세계적 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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