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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속, 92%의 베트남 다낭 투어 가이드는 부업중~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06.18 17:08
  • 수정 2022.04.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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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최근 다낭의 현지 투어 가이드 331명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92%인 286명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부업을 하고 있는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설문조사에서 파악한 가이드들의 부업 종류를 보면, 부동산 중개업이 23.4%, 온라인 판매가 15.4%, 보험 판매가 14%이며 나머지는 기타 업종이다.

또한, 응답자중 58.8%는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투어 가이드 직업을 계속 유지할것이라 답했으며, 30.9%는 새로운 직업을 찾아 이직을 생각하며, 10.3%는 가이드 직업을 갖기전의 직업으로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발 1,500미터에 자리한 다낭 바나힐의 골든브릿지.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해발 1,500미터에 자리한 다낭 바나힐의 골든브릿지.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베트남 다낭 바나힐의 푸니큘라.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베트남 다낭 바나힐의 푸니큘라.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코로나이전 베트남 호이안의 올드타운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코로나이전 베트남 호이안의 올드타운 모습.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베트남 다낭에 등록된 현지 투어 가이드는 약 4,6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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