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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석유가스공사, 미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84억불 차관 유치 추진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1.06.19 09:43
  • 수정 2025.04.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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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하는 가스플랜트 부하라  GTL칸팀  현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2017년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하는 가스플랜트 부하라  GTL칸팀  현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벡 석유가스공사는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관련 미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84억불 차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즈벡 석유가스공사는 미국 수출입은행 및 허니웰 UOP사와 온라인 회의를 갖고 부하라 정유공장 사업 파이낸싱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면서, 이미 기존에 1.84억불 규모의 사업 파이낸싱 의향서를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상세 정보를 미 은행측에 전달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2014년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하는 가스플랜트  누쿠스 UGCC 수르길현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2014년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하는 가스플랜트  누쿠스 UGCC 수르길현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당초 우즈벡석유가스공사는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을 2019~2025년 이행할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사업 규모는 5.53억불로 평가한 바 있다.

한국 SK 엔지니어링이 기본설계를 마련하였으며, 재원은 우즈벡과 외자로 투입된다.

20207월 부하라 정유공장은 허니웰 UOP 기업과 유로 5등급 휘발유 생산 기술 라이센스 제공 계약을 체결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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