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삿포로시는 8월 말까지 삿포로 시민 50%의 접종을 목표로 64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권을 7월 13일부터 발송하기로 결정했다.
병원 외에도 5곳의 집단 접종 센터를 마련해, 64세 이하, 복지시설 근무자, 학교 교직원 및 공공 교통 기관 종사자들과 경찰관들에게우선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의료인 확보가 접종 확대의 관건으로, 홋카이도 전역이 의료인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 삿포로시를 벗어난 외곽 지역은 언제쯤 64세 이하 접종이 시작될지의 여부는 아직 알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