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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율이 가장 낮은 디고스 시

하루 목표 200명중 70명만이 백신 접종 A4그룹 접종 대기

  • 이재숭 특파원 davaoleo@newskorea.ne.kr
  • 입력 2021.06.29 13:50
  • 수정 2022.04.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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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 A3 그룹 동반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게 보고되고 있는 디고스 시는 하루 200명의 예방 접종이 목표 이었으나, 디고스시 체육관, 코르제수대학 체육관, 다바오 델 수르 주립병원에서 모두 70명만이 예방 접종을 받았다.

디고스시장 조셉(Josef Cagas)은 디고스시에 3주 동안 할당 된 백신은 총 3,000회 분량이나 아직 완전히 소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률이 저조하자 디고스 시는 백신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지시하였으며 A3 그룹에 대한 모든 백신이 소비되지 않는 한 A4 예방접종은 진행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많은 근로자들도 예방 접종을 기다리고 있기에 A4에 대한 접종을 할 수 있게 보건부에 요청한 상태이다.

또한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것에 대해 자제해달라고 대중에게 상기시켰다.

다바오 델 수르 에 속해 있는 디고스시는 내달 7월 15일까지 MECQ에 들어간다.

 

사진= 백신 접종을 위해 대기 하는 사람들-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사진= 백신 접종을 위해 대기 하는 사람들-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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