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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바오 한국인 코로나 확진으로 병원 치료중 사망

다바오에 한인 중고자동차 한인 사업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병원입원 치료중 사망

  • 이재숭 특파원 davaoleo@newskorea.ne.kr
  • 입력 2021.06.14 21:50
  • 수정 2022.04.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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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 다바오시에 코로나 확진으로 입원중인 한국인 A씨가 현지시간 어제(13일) SPMC병원에 입원치료중 사망하였다.

A씨는 다바오시에서 중고차 매매 사업을 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며 일하던중 6월초 감기증상으로 인해 코로나 검사 후 증상이 조금 악화 되자 SPMC병원으로 입원치료를 받던중 13일에 사망하여 한인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다바오 13일 현재 신규확진(403명) 사망(9명) 회복(93명)

 

사진= 고인이된 A씨가 운영하던 다바오 중고차 사업장 -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사진= 고인이된 A씨가 운영하던 다바오 중고차 사업장 - @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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