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천안) 김현미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11일(목) 하나은행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노미성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All that Dance in Cheonan’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보내주신 기부금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천안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 개발과 예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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