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필리핀을 언론 자유 침해가 심각한 문제 국가 37개 중 하나로 선정 하였으며 필리핀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는 180개국 중 작년보다 2단계 하락한 138위에 차지 하였다.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언론 적색 국가로 등급 매겨진 필리핀은 108위부터 시작하는 적색 분류에 포함 되었고 160위부터는 블랙 리스트 국가로 지정 되며, 2021년 블랙 리스트 179위는 북한, 180위는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는 에리트레아로 선정 되었다.
별도로 지정 된 37개국 국가는 다음과 같다. (ABC 순으로)
Abdel Fattath AL-SISSI 이집트
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Ali Khamenei 이란
Bashar Al-Assad 시리아
Carrie Lam 홍콩
Daniel Ortega 니콰라과
Emomali Rakhmon 타지키스탄
Gorabaya Rajapaksa 스리랑카
Gurbanguly Berdymoukhammedov 터키
Hamed bin Isa Al Khalifa 바레인
Hun Sen 캄보디아
Illham Aliev 아제르바이잔
Imran Khan 파키스탄
Ismail Omar Guelleh 지부티
Issaias Afwerki 에리트레아
Jair Bolsonaro 브라질
Kim Jong-un 북한
Lee Hsien Loong 싱가폴
Miguel Diaz-Canel 쿠바
Min Aung Hlaing 미얀마
Moha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Narendra Modi 인도
Nguyen Phu Trong 베트남
Nicolas Maduro 베네수엘라
Paul Biya 카메룬
Paul Kagame 르완다
Prayut Chan-O-Cha 태국
Ramzan Kadyrov 러시아
Recep Tayyip Erdogan 터키
Rodrigo Duterte 필리핀
Salva Kiir 남수단
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Teodoro Obiang Nguema Mbasogo 적도 기니
Viktor Orban 헝가리
Vladimir Putin 러시아
Xi Jinping 중국
Yoweri Museveni 우간다
2021년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선정한 청정 언론 국가 1위로는 여전히 노르웨이고 2위는 핀란드 3위는 스웨덴이다. 대한민국은 42위 미국은 44위 그리고 일본은 67위이며 중국은 177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