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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기자회, 필리핀 언론 자유 침해가 강한 나라에 선정

  • 이학철 특파원 iloilo@newskorea.ne.kr
  • 입력 2021.07.06 21:34
  • 수정 2022.04.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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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기자회
국경 없는 기자회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필리핀을 언론 자유 침해가 심각한 문제 국가 37개 중 하나로 선정 하였으며 필리핀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는 180개국 중 작년보다 2단계 하락한 138위에 차지 하였다.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언론 적색 국가로 등급 매겨진 필리핀은 108위부터 시작하는 적색 분류에 포함 되었고 160위부터는 블랙 리스트 국가로 지정 되며, 2021년 블랙 리스트 179위는 북한, 180위는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는 에리트레아로 선정 되었다.

별도로 지정 된 37개국 국가는 다음과 같다. (ABC 순으로)

Abdel Fattath AL-SISSI 이집트

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Ali Khamenei 이란

Bashar Al-Assad 시리아

Carrie Lam 홍콩

Daniel Ortega 니콰라과

Emomali Rakhmon 타지키스탄

Gorabaya Rajapaksa 스리랑카

Gurbanguly Berdymoukhammedov 터키

Hamed bin Isa Al Khalifa 바레인

Hun Sen 캄보디아

Illham Aliev 아제르바이잔

Imran Khan 파키스탄

Ismail Omar Guelleh 지부티

Issaias Afwerki 에리트레아

Jair Bolsonaro 브라질

Kim Jong-un 북한

Lee Hsien Loong 싱가폴

Miguel Diaz-Canel 쿠바

Min Aung Hlaing 미얀마

Moha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Narendra Modi 인도

Nguyen Phu Trong 베트남

Nicolas Maduro 베네수엘라

Paul Biya 카메룬

Paul Kagame 르완다

Prayut Chan-O-Cha 태국

Ramzan Kadyrov 러시아

Recep Tayyip Erdogan 터키

Rodrigo Duterte 필리핀

Salva Kiir 남수단

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Teodoro Obiang Nguema Mbasogo 적도 기니

Viktor Orban 헝가리

Vladimir Putin 러시아

Xi Jinping 중국

Yoweri Museveni 우간다

2021년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선정한 청정 언론 국가 1위로는 여전히 노르웨이고 2위는 핀란드 3위는 스웨덴이다. 대한민국은 42위 미국은 44위 그리고 일본은 67위이며 중국은 177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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