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수원) 이창주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1월 14일 오전 11시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물빛누리홀에서 ‘가을 수목원, 음악에 물든 날’ 가든 음악회를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수목원의 자연과 수준 높은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 일시 및 장소: 2025년 11월 14일(목) 오전 11시,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물빛누리홀
- 출연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소속의 첼로 4중주와 목관 5중주가 출연한다.
- 공연 프로그램: 텔레만의 첼로 4중주를 위한 협주곡 1악장 등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총 11곡을 선보인다.
- 관람 안내: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내 무료 관람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즐기며 잠시나마 여유를 찾으시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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