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지난 23일 타슈켄트1 세종학당에서는 2021 세종문화 아카데미 수료식이 있었다.
7월 5일부터 진행된 세종문화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만이 참가한 가운데
● 전통매듭-한국문화에 반하다.
● 캘리크라피-나도 예쁘게 쓸수 있다.
● 문학- 나는 문학 청소년등 세 분야로 나눠 교육을 진행 하였다.
수강생들은 한매듭 한매듭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배워 가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 허선행 타슈켄트1 세종학당장은 “날씨도 덥고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텐데 결석도 안하고 마지막 수료식까지 참석한 학생 여러분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린다.”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당장 9월부터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수강생들을 위해 타슈켄트1 세종학당에서는 선생님들과 어떻게 하면 수강생 여러분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할것인지 고민 해보겠다.” 라고 하였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최고 실력을 발휘한 학생들에게 각각 시상을 하였고 참석한 전학생들에게 선물과 함께 한식 고급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