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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州, 239건의 신규사례 발생…강력한 새 규칙 발표

지난 24시간 동안 처리된 Covid-19 검사는 11만962건이다.

  • 안기종 특파원 newzealand@newskorea.ne.kr
  • 입력 2021.07.29 12:32
  • 수정 2022.04.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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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스코리아) 안기종 특파원 = 호주 NSW 州는 밤새 239건의 신규 지역 감염사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최소 70건이 지역사회에서 대중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발표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처리된 Covid-19 검사는 11만962건이다.

 

글래디스 베레직리안 NSW 주총리는 오늘 자정을 기해 각 지방정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반경 5km 이내에서만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유 불문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집에서 반경 5km 이내에서만 움직여야 하고, 허용된 외출도 반경 5km 이상 이동은 불가능하며, 여기에는 싱글 버블도 포함된다.

주총리는 이번 사태의 확산이 가장 두드러지는 8개 지방정부지역(LGA)에 좀 도 강력하고 새로운 규제를 도입했다.

 

시드니 유명관광지 본다이비치, 순찰도는 경찰
시드니 유명관광지 본다이비치, 순찰도는 경찰

▶30일 오전 12시 01분(현지 시간)부터 조지 리버, 파라마타, 블랙타운, 컴벌랜드, 캔터베리-뱅크스타운, 페어필드, 리버풀, 캠벨타운의 거주민들은 다음을 수행해야 한다.

▪타인과의 사회적 거리와 관계없이 집을 떠날 때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해당 지역에서 물품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집에서 5km 이상 쇼핑할 수 없다.

▪운동을 하거나 혼자서 움직이는 싱글 버블도 5km 이상 이동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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