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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 州 681건…빅토리아 州 57건의 신규사례

NSW 주, 681명의 신규사례와 한 명의 사망자 보고, 빅토리아 주, 57명의 지역사회 신규사례 보고

  • 안기종 특파원 newzealand@newskorea.ne.kr
  • 입력 2021.08.20 11:36
  • 수정 2022.04.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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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스코리아) 안기종 특파원 = 호주 광역시드니를 포함한 NSW 주 총리인 글래디스 베레직리안은 8월 19일 이 새로운 수치를 보고하며, 한 명의 사망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80대 남성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또한 NSW 주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이번 주말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Covid-19 폐쇄가 일주일 연장 돼 8월 28일까지 연장되었다고 발표했다.

NSW 병원에는 474명의 Covid-19 환자들이 있으며, 이중 82명은 중환자실에 있다.

한편, 빅토리아 주는 57건의 신규사례를 기록했다.

주 당국은 멜버른 남동부의 세인트 킬다, 미들 파크, 콜필드 주변에서 확인되는 미스터리 사례들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추가된 멜버른 전역의 슈퍼마켓과 필수품 매장 등 550개 이상의 노출 사이트가 있다.

이번 폐쇄가 실패할 경우 빅토리아는 코비드 제로 전략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는데, 만약 바이러스가 9월 2일 이후에도 계속 확산된다면, 규제를 완화하고, 코비드 제로 목표를 포기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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