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15일 새벽에 다바오 오리엔탈 마티 지방의 한 교도소는 피나티칸 종교단체로부터 무장한 남성 25명에게 공격을 받았다.
현장 경찰에 의하면 무장한 남성 25명은 지난 법 위반으로 체포된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교도소를 습격하였으나 총격전 이 후 별다른 성과 없이 일부는 검거 되었으며 1명이 교도관총에 맞아 사망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도주한 범인들을 검거하기 위해 엄격한 검문검색과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지방교도소는 보안이 더욱더 강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