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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쏜 총에 맞은 운전자 사망

  • MAMRALIEVA AIDA 통신원 aidamam1984@gmail.com
  • 입력 2021.08.28 20:59
  • 수정 2022.04.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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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경찰이 쏜 총에 운전자가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간 8월 27일 21시 30분경 비쉬켁 시내 지벡졸루 거리와 고골랴 거리 교차로 사원근처에서 교통법규위반으로 순찰 경찰이 차량 운전자와 다툼을 벌이다 경찰이 권총을 발사해 운잔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경찰관은 국가안보위에 구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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