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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30만개 호치민시 도착

몰누피라비르 (Molnupiravir) 는 호치민시에서 시범적으로 코로나-19 환자들의 재택 간호 및 치료 프로그램을 위해 구입한 항바이러스 치료제이다.

  • 이웅연 특파원 leejjang@newskorea.ne.kr
  • 입력 2021.08.23 18:06
  • 수정 2022.04.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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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8월 23일 코로나-19 환자의 체내 바이러스 농도를 빠르게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항바이러스제인 몰누피라비르 30만개가 호치민시에 도착했다.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인 MOLNUPIRAVIR  30만개가 호치민시에 도착했다. @사진 Newyorktimes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인 MOLNUPIRAVIR  30만개가 호치민시에 도착했다. @사진 Newyorktimes

미국과 인도에서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 실험에서 안전성,내약성, 특히 치료 5일 후 경증 및 중등도 환자에서 바이러스 감소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약의 사용으로 지역사회의 입원 및 사망률이 감소했다고한다.

호치민시와 일부 남부 지방 등 도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신속하게 의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환자의 치료 부담과 사망률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시는 밝혔다.

또한, 시는 이 약물의 사용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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