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s 통신원 =이원재 주키르기즈스탄 한국대사가 지난 4일, 키르기스스탄 경제재정부 루슬란 타티코프 차관을 만났다.
이원재 한국 대사는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정부는 기후 정책 분야와 생태 및 환경보호분야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5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포괄적 협력을 위한 우선 순위 국가에 키르기즈를 포함시켰다며 한국 투자자들은 키르기즈스탄과의 협력 가능성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차관은 무역, 투자, 교육, 산업, 생태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의 상호 작용의 발전과 강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오는 10월 15일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제4차 한·키르기스스탄 정부간 경제협력위원회 회의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