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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 싱가포르로부터 여행객 입국 허용 예정

호주의 Scott Morrison 총리는 싱가포르와의 여행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으며, 호주 국적기인 콴타스 항공은 국제선 운항을 증편하는 운영 계획을 밝혔다.

  • 정교욱 특파원 aucklandnews@newskorea.ne.kr
  • 입력 2021.10.23 09:40
  • 수정 2022.04.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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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 이번 주 초 콴타스 항공은12월 초부터 호주에 근거를 둔 만 천 명의 직원들을 일자리로 돌아오도록 조치하는 한편 신규 노선으로 뉴 델리로의 운항을 비롯하여 시드니에서 싱가포르, 방콕, 푸켓, 요하네스버그, 피지 등의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사람들의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발리로의 운항도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월 18일 시드니를 비롯한 NSW주의 봉쇄 규제가 완화되었으며, 오늘 금요일 0시를 기해 멜버른을 포함하여 빅토리아 주도 규제를 완화하면서 호주는 국경 재개방에 한층 다가서고 있다.

NSW 주 정부는 11월 1일부터 백신 완전 접종한 해외 여행객들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으며, 이에 연방 정부도 11월 1일부터 해외 출국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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