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봉헤찌로) 신승준 특파원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몰이를 이어가면서 이번에는 브라질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브라질 유력 일간지인 폴랴 지 상파울루지는 지난 18일 음식세션 1면 전면에 브라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오징어게임’(브라질명 : Round 6)에 등장하는 달고나를 그대로 재현하는 한편, 40~60대 한인 이민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한국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 보도했다.
신문은 현재 달고나로 불리는 이 게임은 당시엔 ‘뽑기’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80년대 한국이 아시아의 호랑이로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인기를 잃어갔다고 전했다.
신문은 달고나를 만들기 위한 국자 등의 도구와 방법등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다루었으며,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시리즈라는 점도 크게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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