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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이 간다.] 러시아에서도 오징어게임 인기 실감

달고나,뽑기에 빠진 러시아인들, 광고 촬영

  • 안정현 특파원 russia@newskorea.ne.kr
  • 입력 2021.10.20 17:59
  • 수정 2021.12.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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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뉴스코리아) 안정현 특파원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오징어게임의 가치가 약1조원에 가깝다는 추산이 나왔고, 드라마 속에 나왔던 한국의 놀이, 특히 달고나 뽑기가 외국에서 인기이다. 

한류를 타고 모스크바에서 한국 길거리 음식과 한국식 치킨을 파는 '치코리코' 라는 카페는 벌써 분점을 5개나 오픈했다.

그 카페의 모습과 짧은 광고를 찍은 모스누나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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