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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주, 규제 완화 이후 확진자 사례가 낮은 이유?

  • 정교욱 특파원 aucklandnews@newskorea.ne.kr
  • 입력 2021.11.10 12:11
  • 수정 2022.04.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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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 시드니를 포함한 NSW주에 대하여 지난 달 완전 봉쇄 락다운이 해제되면서, 많은 보건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은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병원 입원 사례와 사망자 등의 증가를 우려하였다.

한 모델 전문가의 시나리오에서는 규제 완화 이후 일일 천 9백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크리스마스 쯤에는 최고의 확진자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10월 11일 Freedom Day를 선언한 이후 일일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는 사람들의 수도 줄고 있다.

규제 완화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NSW주의 지난 14일 동안의 R-레이트는 1보다 적으며, 병원에 입원 치료받는 사람들의 수도 2/3로 줄어들었다.

이에 대하여 여러 보건 전문가들은 국경을 열며  NSW주가 잘 관리하고 있는데에 대하여 크게 그 이유를 설명하였다.

 

우선, 백신의 효능에 대하여 과소 평가되었으며,

델타 변이의 전파성이 지나치게 과대 평가되었고,

기본적인 보건 수칙들이 잘 준수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백신의 높은 접종률이라고 헤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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