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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19 일일 최대 확진자 기록 - 방콕, 치앙마이 급증

태국 코로나19 현황 - 2021년 4월23일
일일 추가 확진자 2,070명 일일 최대치 기록

  • 김대민 특파원 thai@newskorea.ne.kr
  • 입력 2021.04.24 12:48
  • 수정 2022.04.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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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금일 4월 23일 오전 발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가 2,070명으로 일일 신규확진자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총 누적 확진자는 5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4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가 121명이 되었다.

특히 방콕 740명, 치앙마이 237명으로 급증하였고 뒤를 이어 사뭇쁘라칸, 나콘라차시마, 사뭇사콘, 프라추압키리칸, 빠툼타니, 수랏타니, 라용 등이 일일 최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10개 지역으로 발표 되었다.

태국은 총 964,825명이 백신을 접종 받았다.

신규 확진자 : 2,070명
누적 확진자 : 50,183명
누적 완치자 : 30,189명
누적 사망 : 121명(추가사망 4명)
치료중 : 19,873명
마지막 업데이트 : 23/04/2021 07:00 (태국 질병 관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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