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뉴스코리아) 이재숭 특파원 = 필코 다바오 단체는 다바오에 살고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필리핀과 한국의 연관관계가 있는 여성들로 만들어졌다.
필코 다바오는 사전 모임을 갖고 지난 5일(토요일)협찬받은 지원금과 개개인의 필코 회원의 자금으로 다시 한번 거리로 나섰다.
필코 다바오지역 단체는 이번 봉사가 처음이 아니며 그동안 협찬없이 개개인의 자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지금은 작게 시작하여 거리에서 전전하며 한끼조차 먹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조그마한 한끼를 제공 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다바오의 고아원 및 어려운 마을 국적에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도와주고 싶다고 필코 단체 회원들은 말했다.
이소식을 들은 다바오 한인회는 한국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 되어 만들어진 단체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는한 항상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일부 한인들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함께 하기로 하였다.
[후원자 명단]
- 다바오 한인회, 서울가 레스토랑, 다바오 보라매 공군회원, 필공구(KF94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