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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라스 망고 축제는 멈출 수 없다

  • 이학철 특파원 iloilo@newskorea.ne.kr
  • 입력 2021.05.02 12:50
  • 수정 2022.04.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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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기마라스 주지사 Samuel T. Gumarin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기마라스 망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기마라스 주정부는 Regional Task Force(RTF)의 세부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신체 접촉이 발생되는 행사는 최소화하는 범위안에서 행사를 진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이미 지역 언론에 Manggahan Festival 2021을 홍보하기 시작했다고 말하였다. 또한 축제 개최 예정일은 5월 20일이지만 그 이전에 COVID-19 확산세가 더 확대되거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는 모든 축제 일정을 전면 취소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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