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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콜로드 코로나 재확산에 위기감 고조

  • 이학철 특파원 iloilo@newskorea.ne.kr
  • 입력 2021.05.02 12:55
  • 수정 2022.04.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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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바콜로드시의 Emergency Operations Center (EOC-위기관리센터)는 현재 바콜로드 시는 2020년 8월 한달 최악의 확진자를 기록한 1,044명의 기록을 넘어 2021년 4월 한달 간 확진자 수가 1,386건으로 시민 전체에게 COVID-19 재확산 조짐에 경각심을 가지라고 경고하였다.

 

바콜로드 EOC 책임자인 Em Ang은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 착용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프로토콜임을 강조하면서 개인간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람들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하면서 바콜로드 시민들의 모임, 집회 등을 최소화 또는 취소 해 달라고 호소 하였다. 

현재 바콜로드 시의 COVID-19 ICU 이용률은 67.31%로 아직까지는 큰 문제없이 운용이 가능하지만 여기에서 재확산이 확대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EOC는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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