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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 영통지역 수원특례시의원·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 허승규 기자 mytripmade68@newskorea.ne.kr
  • 입력 2022.07.06 21:53
  • 수정 2023.03.2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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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영통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최경복)는 7월 5일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지난 6월 10일 지방선거를 통하여 당선된 영통지역의 수원특례시 의원 및 경기도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역 현안 및 행정사항에 대한 열띤 질의 응답시간과 공약이행 준수 결의을 다진 영통지역의 수원특례시 의원 및 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사진 : 뉴스코리아)
지역 현안 및 행정사항에 대한 열띤 질의 응답시간과 공약이행 준수 결의을 다진 영통지역의 수원특례시 의원 및 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사진 : 뉴스코리아)

 
이번 행사에는 수원특례시 의원으로는 김기정 시의원(제12대 수원특례시 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이희승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채명기시의원(더불어민주당), 최원용 시의원(국민의힘)과 경기도 도의원으로는 이병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호동 도의원(국민의힘) 등이 참석하였으며, 영통지역 각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및 영통소각장대책 위원 13명이 참석하여 지방자치행정참여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참석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과 시·도의원들은 각 아파트 차원의 현안, 영통구 지역 차원의 구 또는 시 행정사항 그리고 6월10일 지방선거에서 각 후보가 내걸었던 공약이행 준수결의에 관하여 열띤 질의 응답시간을 갖았다.
 
김기정 시의원(제12대 수원특례시 전반기 의장, 국민의힘) 및 참석한 모든 시·도의원들은 "보다 살기 좋은 영통, 주민들이 행복한 영통을 만들기 위해 시·도의원들과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오늘 간담회와 같은 자리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다.
 
영통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 최경복 회장(현 벽적골주공1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부회장)은 간담회 개최 의미에 관하여 “각 아파트 회장님들이 아파트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아파트의 살림꾼들이라고 한다면, 영통의 시·도의원님들은 우리 영통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영통의 살림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보다 살기 좋은 아파트, 보다 살기 좋은 영통을 만들기 위해 각 영통아파트 회장님들과 시·도의원님들과의 교류 및 소통의 가교를 놓고자 하는 것이 오늘 행사의 취지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이하 수아연) 영통구 분회인 영통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는 영통지역의 28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참가 대상이며, 현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진성원 회장과 현 수아연회장 이재훈(현 동보·신명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배출된 지역으로서 각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의 참여의식이 어느 타지역보다도 고취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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