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이라클리 가리바쉬빌리 조지아 총리는 지난 5일 아침 일찍 바쿠에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을 만났다.
코로나 확진 되었던 총리 이라클리 가리바쉬리는 완쾌후 첫 순방으로 옆나라이며 코카서스 3국에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을 방문 했는데, 두 관리는 '수세기에 걸친 형제 관계'를 이야기 하고 최근 몇 년간 공동 노력으로 수행 된 조지아 – 아제르바이잔 사업에 대해 담소했다.
산유국인 아제르바이잔의 석유와 가스를 유럽으로 보내는 송유관 ,가스관 사업과 철도 사업으로 서로 협력하고 있다.
양국은 아제르바이잔 바쿠 – 조지아 – 터키 - 유럽으로 이어지는 송유관,가스관 사업과 바쿠 – 조지아 – 터키로 연결되는 철도 사업등이 있다.
아제르바이잔 알리예프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가 "지역지도, 정치, 경제, 교통, 에너지 지도를 바꿨으며 양국간에 강력한 파트너십이 없었다면 프로젝트가 실행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의 마지막 날은 코카서스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Southern Gas Corridor (미화 450 억 달러투자 추정 길이 : 3500km 용량 : 연간 160 억 cbm의 가스 파이프 라인 사업이며 사우스 코카서스 파이프 라인 확장 (SCPx) 사업 : 아제르바이잔-조지아) 프로젝트 진행이 완공된 날이다.
이 중요한 프로젝트의 실행에 있어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공동 프로젝트를 위한 우리의 협력은 계속 될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라클리 가리바쉬빌리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이 조지아 경제의 대규모 투자자 중 하나이며, 이는 아제르바이잔 정부에서 추진한 덕분이다.' 라고 말했다
알리예브 대통령은 “조지아에는 좋은 투자 환경이 있으며 많은 아제르바이잔 기업들이 그곳에서 일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답사 했다
조지아 가리쉬빌리 조지아 총리는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가 형제 국가 이며 이것은 역사적 운명이며 역사에서 반복 되고 있다.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양국은 서로 협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으며, “양국간 관계는 더욱 강화 되어 실행 될 것이다” 라고 양국 대표는 밝혔다
아제르바이잔은 국경이 조지아, 아르메니아, 이란과 연결되어 있으나 아르메니아와 분쟁으로 양국간 육로 이동이 불가능 하여 아르메니아로 직접 갈수 없고 조지아를 통해서만 갈수 있다
아제르바이잔은 산유국으로 양질의 석유와 천연 가스가 나오고 있으며 BTC 라인을 통해 유럽으로 보내고 있다.
BTC 라인은 바쿠(Baku) – 트빌리시(Tbilisi) – 터키에 세이한(Ceyhan)을 통해서 유럽으로 보내지는 송유관 라인이며 2006년 완공 되었다.
1999년 한국에서 개봉 되었던 피어슨 브르스너와 소피 마르소 주연에 007 영화 “언 리미티드‘의 석유 송유관과 시추 장면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촬영 되었다,
영화의 중심 줄거리는 BTC 라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
원작 제목은 "The Word Is Not Enough "이며 영화속 ”킹 파이프 라인“은 BTC 라인을 의미 한다.
영화 촬영지인 바쿠에 비비 헤이밧 유전은 "노벨 평화상"에 "노벨 가문'이 운영했으며 세계 최초 상업용 유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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