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조지아는 현지시간 7월 14일 15:00부터  일반인들의 화이자 백신 접종 등록을 시작 했다.

접종 등록은 선착순으로 신청되며 외국인의 경우 조지아 거주증이 있으면 등록이 가능하다.

https://booking.moh.gov.ge 에서 등록 할 수 있다 .

접종 장소도 접종 등록시 본인이 직접 선택 할수 있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을수 있는 곳은,  Amtel Hospital in Tbilisi, Caucasus Medical Centre in Tbilisi, Central Republican Hospital in Tbilisi, Bokeria Tbilisi Referral Hospital, Republican Clinical Hospital in Batumi, West Georgia Medical Center in Kutaisi, Military Hospital in Gori등 총 7곳이다.

조지아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1,663명의 신규 화진자 발생 했다

 769명의 회복 및 13명의 사망 했다

• 조지아는 연일 1일 확진자 2,000명대에 오르며 4차 확산 예상된다고 보건 당국에서 발표 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3만5559건의 검사가 진행됐으며 이중 1만8254건은 신속검사,  1만7305건은 PCR 검사했다.

지역별 확진자 발생

• 트빌리시 - 988건
• 카케티 - 122건

• 이메레티 - 121건
• 아자라 - 107건

• 크베모 카르틀리 - 95건
• 스바네티 - 71건
• 시다 카르틀리 - 55건
• 므츠케타 - 35건
• 라짜  - 29건
• 삼츠케타 - 25건
• 구리아 - 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