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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동부 지역 기상 이변으로 피해 발생

와인 주산지 지역에 폭우,우박,강풍으로 인해 올해 와인 생산 차질 예상

  • 박철호 특파원 caucasus@newskorea.ne.kr
  • 입력 2021.05.10 19:02
  • 수정 2024.12.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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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약 100키로 떨어진 포도,복숭아,호두 주 생산지인 카케티 지역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약 100키로 떨어진 포도,복숭아,호두 주 생산지인 카케티 지역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조지아 카케티 동부 지역에 있는 아크메타(Akhmeta), 구르자나이(Gurjanai), 사가레조(Sagarejo) 지역들을 강타한 폭우를 동반한 우박과 강풍으로 농경지 및  대지와 도로들이 파괴 되었다.

 

카케티 강풍과 폭우, 우박 피해 발생  (사진 제공: Giorgi Aladashvili)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카케티 강풍과 폭우, 우박 피해 발생  (사진 제공: Giorgi Aladashvili)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이 지역은 모두 복숭아, 호두, 포도 주산지로 이번 사태로 인한 와인 생산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조지아 라디오 방송국 (자유 유럽 라디오)은 방송을 통해 카케티 지역이 지난 10일 하룻만에 세 번이나 비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지아 공영방송 제1채널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의 카브사제 거리에서 쓰러진 나무의 사진을 공유했다.

 

트빌리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 @조지아 공영 방송 1 채널
트빌리시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 @조지아 공영 방송 1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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