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조지아 카케티 동부 지역에 있는 아크메타(Akhmeta), 구르자나이(Gurjanai), 사가레조(Sagarejo) 지역들을 강타한 폭우를 동반한 우박과 강풍으로 농경지 및 대지와 도로들이 파괴 되었다.
이 지역은 모두 복숭아, 호두, 포도 주산지로 이번 사태로 인한 와인 생산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조지아 라디오 방송국 (자유 유럽 라디오)은 방송을 통해 카케티 지역이 지난 10일 하룻만에 세 번이나 비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지아 공영방송 제1채널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의 카브사제 거리에서 쓰러진 나무의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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