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포토] 화성시, 다문화 용광로의 현장,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 축제 계기로 모습 드러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화성시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 축제를 계기로 한국판 '용광로' 드러나

  • 권순철 기자 kssunchul@newskorea.ne.kr
  • 입력 2023.05.14 16:08
  • 수정 2023.06.15 11:3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 = 뉴스코리아) 권순철 기자 =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화성시에서 14일 개최된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가 정명근 화성시장 및 기타 주요 관계자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 아래 성공적으로 그 시작을 알리고 있다. 현장에서는 내국인들만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기준 화성시 내의 외국인 거주민들은 총 6만 2,542명으로 전국에서 외국인 주민 수가 화성시보다 높은 곳은 안산, 수원 그리고 시흥뿐이다. 이번 '세계의 소리 하나의 소리' 축제를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및 기타 목적으로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외국인들이 한데 모여 한국판 '용광로'를 이루고 있다.  

행사는 14시부터 18시까지 크게 두 세션으로 진행되며, 현재 시점 기준 세계전통문화 공연이 시작을 앞두고 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