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영주) 김상우 기자 = '2023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금일(5일) 개최했다.
행사장은 현장을 지키는 관계자들과 직원들로 붐빈다. 변덕쟁이 봄날씨로 인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발길을 돌린다. 먹거리 부스, 신바람 야외 놀음터 등 텅빈 부스가 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한편 금일 저녁 7시에 서천 둔치 특별무대에서 개최예정인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내일(6일) 저녁 6시로 연기됐다. 축제 첫날인 오늘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에서 진행하는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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