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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니스트 ARI(아리)의 첫 번째 음악 노크 : 6월에 만나는 'First Love'

- 3년 만에 만나는 First Love 앨범의 쇼케이스
- 아리가 건네는 '첫사랑' 같은 오카리나 음악선물
- 6월, 오카리나의 선율이 당신의 마음에 가득찬다.

  • 박지혜 기자 nomad@newskorea.ne.kr
  • 입력 2023.06.02 13:24
  • 수정 2023.06.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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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코리아) 박지혜 기자 = 오카리니스트 ARI(아리)의 첫 번째 정규앨범 <First Love>의 쇼케이스가 2023년 64일(일) 16시 합정 폼텍웍스홀에서 열린다

 

 

2020년 2월 First Love 앨범 발매 후 쇼케이스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되었다.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쇼케이스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기획사 콰가컬쳐레이블이 프로모션하고 앨범 프로듀서였던 권오준이 피아노로 참여한다. 또한 기타 - 유웅렬, 퍼커션 - 정병학, 첼로 - 변새봄 이 함께한다.

특별게스트로 ccm singer 조수아, 오카리니스트 강인환이 듀엣으로 함께하여 이번 쇼케이스를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후원은 사회적 협동조합 예술공감 바투 에서 한다.

 

 

ARI는 본인의 띠를 따서 만든 이름이며, 고운이란 옛말의 어원이다.

따듯하고 깊이 있는 소리를 들려주는 오카리니스트로 널리 알려진 그는 조금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였다. 오카리나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오카리나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며 디플로마를 받는 등 절실함과 노력으로 숨겨져 있던 자신의 재능을 찾아 EBS스페이스공감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 경험을 쌓았다.

 

 

그는 현재 착한밴드 이든의 리더 이며, 팀의 EP 앨범 수록곡인 '춤추는 작은 거위TVN ‘삼시세끼’ 등 많은 방송에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규 앨범 First Love 는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쇼케이스 담당자는 "초등학생 및 일반 시민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용 악기로 대중화된 오카리나에 비해 오카리니스트 라는 단어는 대중에게 친숙하지 않다. 악기 대중화에 발 맞춘 오카리나 전문연주가인 오카리니스트 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 생각되어 최선을 다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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