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rtel Philharmonic Orchestra)'의 2023년 신년음악회 : 위로와 희망

2023년 1월 2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노래한다.

  • 박지혜 기자 nomad@newskorea.ne.kr
  • 입력 2023.01.03 09:38
  • 수정 2025.03.30 12:2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코리아=서울) 박지혜 기자 =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23 신년음악회 - 위로와 희망>이 2023년 1월 26일(목) 19: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 현대문화기획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공연은 지난해 아픔과 슬픔에 빠졌던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한다.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주옥같은 가곡과 아리아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걸작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자 한다. 탁월한 음악 해석력으로 유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김광현 지휘자를 중심으로 바리톤(예술감독) 윤혁진, 테너 김재형, 소프라노 최정원의 협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rtel Philharmonic Orchestra)는 민간 오케스트라의 효율적인 조직화 및 성장을 위해 창단한 오케스트라 협동조합이다. 20195월 광진 나루아트센터에서 장애 음악인들과 함께 한 '그레이트 맘' 공연을 통하여 뜨거운 호응과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며 시작을 알렸으며, 2019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조선오페라단과 공동주관한 창단 공연을 통해 단체의 발전 및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0년 한국 최초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인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 과 국제교류음악회를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21년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팀 내한 공연 및 앙코르 전국 순회공연을 총 17회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2022년 복지재단과 함께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및 호국 영웅들과 그 자손들을 위한 문화 소외계층 초청 음악회,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우크라이나 돕기 자선음악회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별히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의 오페라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한국 클래식 최초NFT 발행 시도함으로 한국클래식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탈북 새터민 예술가들 및 발달장애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 공연  진행 뿐만 아니라 각종 초청기획 연주 시리즈를 주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문화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