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재외한국학교가 위치한 현지 국가 및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 건강 교육 관련 자료 개발 수요가 있는 학교 선정 및 개발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재외한국학교 34개교 초·중·고등학교 현직 교사 대상으로, 공모 주제는 도시 생활 안전 교육, 자연 재난 대비 안전 교육, 미세먼지 행동 요령 계기 교육, 그 외 안전·건강 관련 자유 주제이다.
공모에 따른 개발비 지원은 5개팀은 4백만원, 2개팀은 5백만원으로 총 3천만원이다.
9월 27일(수)까지 교육 콘텐츠 개발 계획서, 예산운영 계획서 등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교육부 재외교육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외한국학교는 재외국민에게 국내의 초·중등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외국에 설립된 교육기관으로 일본, 중국, 베트남, 자카르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대만 등에 34개교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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