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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450건 발생…사망 20명, 부상 300명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3.09.30 18:29
  • 수정 2023.10.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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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 사진 @뉴스코리아 포토DB
교통사고  현장 사진 @뉴스코리아 포토DB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 추석연휴기간중  하루평균 4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으나, 사망자 수는 12% 증가했다. 부상자 수도 5% 증가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367건으로 가장 많았고, 단독사고가 83건, 보행자 사고가 50건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고 원인별로는 주시 태만이 2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 운전 불이행이 192건, 과속이 120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운전자의 피로도가 누적되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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