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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억울한 죽음 당한, 故 지익주 씨 7주기 추모식 열려

  • 이창호 특파원 philippines@newskorea.ne.kr
  • 입력 2023.10.25 14:51
  • 수정 2023.10.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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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지익주씨 추모식 사진 ( 지씨가 살해 된 경찰청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다) @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故지익주씨 추모식 사진 ( 지씨가 살해 된 경찰청 주차장에 마련되어 있다) @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현지시간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필리핀 경찰본청 Camp Crame 마약단속국 주차장에 마련된 빈소에서는 마약단속반 경찰들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故 지익주씨 7주기 추모식이 진행되었다.

사건발생 후 7년만에 1심 선고가 확정된 가운데 사건의 주범이자 핵심이었던 라파엘 둠라오가 무죄로 판결받은 이후라 앞으로의 항소의 결의를 다지는 더욱 중요한 추모식이었다.

7주기 추모식에는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이상화 대사가 추도사를 위해 참석했으며,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신)의 신성호 부회장의 사회와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회장 이영석)의 기독교예배 주관과 설교로 진행되었다.

김도형 목사(중선협 회장)가 대표기도로, 최창환 목사(아시아연합선교회 파운더)가 축도로 유족들을 위로하고 축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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