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일로일로 시청은 금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주일 간 시청을 폐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로일로 시청 근무자들에게서 발생한 사망자 2명을 포함한 총 26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때문에 시청 전체를 긴급 폐쇄 조치 한다고 일로일로 시장 제리 트레냐스가 발표했다. 

또한 제리 트레냐스는 26명외 시청 근무자 전원의(약 800여명) RT-PCR 테스트의 확대 전수 검사를 실시 한다고 밝히며 일로일로 시에 주어진 백신 양도 부족한 상태이고 도시 또한 MECQ 상황하에 모든 것을 통제 하려고 노력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움이라며 철저한 방역 준수 당부와 안일한 태도로 지금 상황을 보지는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