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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에 의존한 성급한 개표결과, 속단하긴 아직 일러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4.04.10 19:40
  • 수정 2024.04.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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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개표진행 상황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갈무리
22대 총선 개표진행 상황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선거마감 시간을 1시간 30여분 넘긴 오후 7시 3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진행상황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서 집계 발표된 종합 선거인수가 고작 675명이다, 또한 투표수도 고작 556곳에 불과하다.

지역별로 확인해도 전북특별자치도 496명, 전라남도 135명, 경상북도 44명외엔 타지역은 아직 집계조차 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방송3사의 출구조사만 가지고 아직 개표도 되지 않은 선거 결과를 속단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성급한 모습이다.

중앙선관위는 아직 집계도 하지 못한 선거 결과를 온국민은 이미 다들 알고 있다, 어찌된 영문일까?

주요 언론들이 시청률, 조회수등을 고려해 출구조사 결과만을 내세운채 앞다투어 경쟁하듯 보도하고 있는것이 문제다.

본지에서 오후 7시 30분 정각 확인한 결과는 첨부한 자료내용 그대로다.

아직 집계조차 시작하지 않았음이 확연하다.

차분하게 개표 결과를 살펴보는 여유로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개표진행 상황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갈무리
개표진행 상황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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