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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베트남 호이안 코로나 봉쇄 해제.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05.26 13:24
  • 수정 2022.04.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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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의 꽝남성은 25일, 모든 유명 관광지와 해변등을 봉쇄에서 해제, 다시 모든 여행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4월 27일, 베트남 4차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3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꽝남성은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봉쇄에 들어 갔었으나, 이후 14일간 더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자 봉쇄를 해제했다.

호이안 올드타운과 안방비치(An Bang Beach)등의 해변들은 다시 사람들의 통행이 자유로워졌으며 카페, 식당, 노점들도 다시 영업을 재개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카페, 식당들의 업소는 포장 판매만 가능하며 바, 클럽, 가라오케는 여전히 영업 금지 상태이다.

 

호이안의 안방비치(An Bang Beach).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호이안의 안방비치(An Bang Beach).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호이안의 올드타운.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호이안의 올드타운. @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26일, 오전 현재까지 베트남의 4차 코로나 확산 총 확진자수는 2873명이며, 박장 1,454명, 박닌 556명, 하노이 328명, 다낭 154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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