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박지혜 기자 = 세계 최정상 월드클래스 빈 필 · 베를린 필 · 뉴욕 필 ·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멤버들의 연합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공연이 5월 19일 17시(일 / 예술의 전당) - 20일 20시(월 / 롯데콘서트홀), 23일(목) - 24일 20시(금 /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 까지 총 4회 서울에서 진행된다.
두미리가 주최 및 주관을 하며, sbu(대표 : 유소방)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월드클래스 오케스트라 연합의 공연이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는 빈 필, 베를린 필, 뉴욕 필, 로열 콘세르트헤바우의 악장과 수석, 현역 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의 현역 단원도 객원으로 참여한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연합 오케스트라이다.
오페라 전문 지휘자인 로렌츠 아이히너(Lorenz C. Aichner)의 지휘 및 뉴욕 필의 한국 출신 미쉘 김이 악장으로 함께하여 약 70명의 대규모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공연은 영화음악의 세계적인 거장, 존 윌리엄스의 주옥같은 16곡의 오리지널 오케스트라 스코어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만의 고품격 연주로 선보인다.
영화음악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로서 월드클래스급의 수준 높은 사운드와 최고의 연주력에 의한 영화음악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확인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한다.
1부는 해리포터, 쥬라기공원, 죠스, 인디아나 존스, 쉰들러리스트, 기생충 등의 테마음악을 연주한다. 국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협연을 한다.
2부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시그니쳐 음악들로 구성되었다. 영화음악 콘서트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대규모 합창을 전주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며 세계 3대 소프라노로 불리는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라리사 마르티네즈가 가수 김호중 과 함께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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