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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병창 최준, '피아노 다이어리 2024 -TIMELESS IN DMZ' 공연한다.

- 피아노병창 창시자 최준의 19번째 음악여행시리즈
- 장애예술인들의 창작·육성·교류 활동을 위해 국내 처음 조성된 모두예술극장에서 진행
- 재즈밴드, 비올라 등과 함께 임진강의 평화, 환경,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

  • 박지혜 기자 nomad@newskorea.ne.kr
  • 입력 2024.06.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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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서울) 박지혜 기자 = 피아노 병창 최준이 6월 1일(토) 16시 모두예술극장(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에서 "피아노 다이어리 2024 - TIMELESS IN DMZ' 공연을 한다.

임진강, 통일촌, 평화 전망대, 강화도, 교통도를 여행하면서 그가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악에 담았으며, 피아노병창 최준이 전곡 작,편곡하여 진행한다. 

공연관련 문의는 010-6231-1670 로 가능하며, 휠체어 이용자는 공연장 및 객석 구조에 따른 안내와 상담을 위해 전화 예매 02-760-9771 로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재즈 밴드와 2대의 피아노(Grand Piano, E. Piano), 퍼커션플룻, 비올라로 함께해 DMZ의 아픔과 슬픔, 기쁨을 노래하고 남북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남과 북을 평화롭게 흐르고 있는 임진강의 평화, 환경,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준의 <TIMELESS IN DMZ>는 관객의 가슴속에 작은 울림으로 다가 올 예정이다. 

 

 

피아노병창 최준은 선척적으로 자폐를 앓고 있는 중증 장애 음악인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피아노와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한국 전통 성악곡(판소리, 단가, 민요, 정가)의 한 대목을 노래하면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병창>이라는 장르를 2010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

피아노 연주자와 작곡자로 활동 중인 <최준>은 총 19회의 개인 연주회와 6집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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