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뉴스 코리아) 김 경전 특파원 = 홋카이도의 관문인 신 치토세 공항의 국제 터미널 출발 로비 3층이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65세 이상의 치토세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차 접종을 10일과 11일 에 , 2차 접종을 31일과 다음달 1일에 실시될 예정으로, 1일 2,000명씩 8,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1년 3월 치토세 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22,490명)
삿포로 시는 이달 22일에 접종을 시작하는 삿포로 컨벤션 센터를 포함 4 곳의 접종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