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항공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2020년 8월부터 21년 7월까지 전세계 승객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공항을 선정했다.

이중 상위 10위안에 아시아의 공항이 6개가 포함되어, 아시아의 국제공항 수준이 단연 압도적이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2위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3위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

4위 대한민국 서울 인천 국제공항.

5위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6위 독일 뮌헨 국제공항.

7위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

8위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9위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10위 홍콩 국제공항.

이중 대한민국의 인천 국제공항은 "세계 최고의 공항 보안"을 유지한다는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