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천안) 최신 기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12월 23일, 바리스타 2기 과정 종강을 마지막으로 4월부터 시작된 다문화 취업교실의 모든 과정이 성황리 성료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 다문화 취업교실은 한식, 제빵, 헤어, 바리스타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결혼이민자들의 취 창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국적 수강생 A씨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이번 다문화 취업교실의 과정들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립과 취업의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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