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이 6일 오전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올리 마질리스 탄질라 나르바예바 상원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문 이후 국회의장으로 2년만에 방문 한 것을 뜻 있게 생각한다" 고 하였다
그리고 한국-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이 좀더 빠르게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무엇 보다도 "코로나 위기 속에서 우리 교민들의 귀국을 위해 특별기 항공편과 필수 인력 입국 대상자 입국 허용을 해주신 우즈벡 정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올리 마질리스 탄질라 나르바예바 상원의장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님도 항상 한국을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씀 하신다" 고 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위기 속에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아랄해 복구사업을 위해 "한국이 10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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