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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과 상호결연 협력 강화 논의

- 레 꾸옥 찌잉 닌빈성 당 부서기 등 8명, 아산시와의 9년 우정 다져

  • 문소연 기자 peaceglobal@kakao.com
  • 입력 2025.09.09 11:31
  • 수정 2025.11.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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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닌빈성 대표단 아산시 방문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 아산시 방문 @아산시

 

(뉴스코리아=아산) 문소연 기자 = 충청남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베트남 닌빈성(당 부서기 Lê Quốc Chỉnh, 이하 레 꾸옥 찌잉) 대표단이 상호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해 12일 일정으로 7일 아산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닌빈성은 2016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뒤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예술단 파견, 농업연수, 계절근로자 파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우정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행정, 경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방위적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 꾸옥 찌잉 등 닌빈성 대표단은 방문기간 환경과학공원과 현충사 등을 둘러보면서 아산시의 선진화된 쓰레기 소각시스템과 그 도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현충사 경내와 이충무공의 얼이 깃든 사당을 방문했다.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 아산시 방문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 아산시 방문 @아산시

 

한편, 올해 6월 하남성과 남딘성, 닌빈성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약 3,900면적과 440만 인구를 보유하여 베트남 북부의 거점도시가 된 닌빈성은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서 약 90분 거리로 2014년 선정된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인 장안과 2021년 아시아 최고의 국립공원에 선정된 꾹프엉이 있는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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