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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 애플뮤직 필리핀 1위, 신곡이 추월했다.

“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
“그냥 찬란하게 살자(Live just like we’re golden).”

  • 이호영 특파원 hyleeph@newskorea.ne.kr
  • 입력 2021.07.13 12:24
  • 수정 2022.04.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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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애플뮤직 필리핀 1위에 올랐다. @뉴스코리아 (애플뮤직 필리핀 챠트 캡쳐)
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애플뮤직 필리핀 1위에 올랐다. @뉴스코리아 (애플뮤직 필리핀 챠트 캡쳐)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9일 발표한 가운데 3일만에 BTS 곡들이 필리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 필리핀 탑 100에서 1~3위를 차지하는 등 필리핀 음악 시장을 휩쓸고 있다. 

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 필리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자신들의 곡인 버터(Butter)가 2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3위를 순위에 올리며 BTS 곡이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영어 가사로 된 노래로,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을 포함한 총 4곡을 수록한 실물 CD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특유의 밝고 활력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즐겁다’, ‘춤추다’, ‘평화’를 의미하는 국제수화를 안무 동작으로 만들어 전세계 팬들뿐만 아니라 농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화재를 일으키고 있다.

BTS의 노래는 아이튠즈 음악 서비스 순위에서도 신곡이 1위를 차지하고, 버터가 4위를 차지 하는 등 필리핀 내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빌보드 핫 100에서 7주연속 1위를 차지한 BTS는 빌보드 발표 직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정말 믿기지 않는 7주 연속 1위"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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