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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펜싱 선수 올림픽 4강 진출

한국에 오 상국 선수를 꺾고 4강에 진출한 조지아 펜싱 대표 산드로바자르제

  • 박철호 특파원 caucasus@newskorea.ne.kr
  • 입력 2021.07.25 04:23
  • 수정 2024.12.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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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 상국 선수를 꺾고 4강에 진출한 조지아 유일에 펜싱 선수 산드로 (조지아 펜싱 협회)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한국에 오 상국 선수를 꺾고 4강에 진출한 조지아 유일에 펜싱 선수 산드로 (조지아 펜싱 협회)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조지아의 유일한 도쿄 올림픽 펜싱 선수 산드로 바자르제(Sandro Bazardze)가 한국 라이벌 오상국을 사브르에서 꺽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27세의 산드로 바자르제(Sandro Bazardze) 는 2013년 유럽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최초의 조지아 펜싱 선수이다.

조지아는 도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에서 11개 종목에 34명의 선수 들이 국가 대표로 참가했다 .

조지아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Irakli Garibashvili 총리는 각 금메달 수상자에게 주에서 백만 GEL(한화 약 3억 8만원)의 상금을 수여 한다고 발표했다 .

 

조지아 국기 색 옷을 입고 개회 식에 참석하는 조지아 선수들 (조지아 올림픽 협회) @ 뉴스 코리아 트빌리시 박 철호 특파원
조지아 국기 색 옷을 입고 개회 식에 참석하는 조지아 선수들 (조지아 올림픽 협회) @뉴스코리아 박철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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