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조지아의 유일한 도쿄 올림픽 펜싱 선수 산드로 바자르제(Sandro Bazardze)가 한국 라이벌 오상국을 사브르에서 꺽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27세의 산드로 바자르제(Sandro Bazardze) 는 2013년 유럽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최초의 조지아 펜싱 선수이다.
조지아는 도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에서 11개 종목에 34명의 선수 들이 국가 대표로 참가했다 .
조지아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Irakli Garibashvili 총리는 각 금메달 수상자에게 주에서 백만 GEL(한화 약 3억 8만원)의 상금을 수여 한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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