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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0시를 기해, 베트남 수도 하노이도 호치민시에 이어 외출 금지 시행.

  • 김경태 특파원 kayteekim@newskorea.ne.kr
  • 입력 2021.07.18 22:42
  • 수정 2022.04.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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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뉴스코리아)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는 현지 시각 19일 0시를 기해, 호치민시에 이어서 필수 활동을 제외한 외출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현재 베트남 전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으며, 호치민시는 3만명대, 하노이시는 6백명대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호치민시의 확산 상황을 고려해 미리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현지 시각 18일 하루에만 베트남은 5,8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호치민시는 4천 6백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7월 18일 오후 하노이시의 확진자 수치. 자료출처:VNEXPRESS
7월 18일 오후 하노이시의 확진자 수치. 자료출처:VNEXPRESS



4월 27일이후, 18일 저녁까지 베트남 총 확진자수는 50,150명이며, 호치민 31,391명, 박장 5732명, 빈증 2644명, 박닌 1690명, 동탑 1320명, 하노이 627명, 다낭 440명등이다.

베트남 다낭은 18일 하루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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