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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케,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22건으로 급증

  • 이학철 특파원 iloilo@newskorea.ne.kr
  • 입력 2021.08.14 12:03
  • 수정 2022.04.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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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케
안티케

(안티케=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현재 안티케는 WV지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로도라 카디아오 주지사에 따르면 8월 10일 기준으로 안티케에 확진 확인 된 델타변이 환자는 총 22명이며 이 중 4명이 사망하였다고 말 하였다.

안티케는 WV 지역 중 가장 강력한 지역 이동 제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며 금일부터 경찰 뿐만 아니라 군병력도 동원 되어 각 지역 초소를 강화하고 지역 이동을 철저하게 제한하며 필수품 및 생필품 구매를 위한 이동은 1가구 1인으로 한정하는 등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지역 봉쇄 정책을 실시 하고 있다.

현재 안티케 입경 및 출경을 위한 이동 허가서는 종전에는 바랑가이 홀에서 발급하던 형태에서 Province Hall로 변경 되어 이동 허가서를 받는 것 자체가 까다롭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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